< Gray matters;잘나가는 그녀에게 왜 애인이 없을까 >(2006) (2006) ★ ★ ☆ ☆ ☆ ⠀ ⠀ 원제는 맘에 든다 ⠀ 어쨌든, 이 영화에서 주인공의 절친으로 나온 배우(Molly Shannon)가 바로 어제 본 영화 (2015)에서는 친구 레이첼의 엄마역이었는데 은근 개성있고 매력있는 배우인 듯 ⠀ ⠀ 2020.03.05. ⠀ 영화평(인스타 아카이브) 2022.03.11
< Me and Earl and the Dying Girl;나와 친구,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 >(2015) (2015) ★ ★ ★ ★ ☆ ⠀ ⠀ 위인과 거장에 눌려 시시하고 유치한 모방작만 내놓는 시니컬한 시절을 한참 지나는 것 같지만 ⠀ 얼과 레이첼과 같은 참다운 친구들과 짤그락거리며 부딪혀 빚어내는 순간들로 인해 저마다 인생에서 걸작이 한 편씩은 만들어진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니까 ⠀ ⠀ 2020.03.04. ⠀ 영화평(인스타 아카이브) 2022.03.11
< 하루 한 장 아이패드 드로잉(2020) > 따라 그리기 15 ,보담 저, 비타북스,2020 인스타툰 한 번 도전해보고 싶긴 하다. 그런데 꾸준히 할 수 있을지 몰라서 진짜 시작할지 장담은 못 하겠다. 인스타는 최대 10장을 한 피드에 올릴 수 있기 때문에 10장 이하로 내용을 구성해야 하고, 크기 200mm * 200mm 해상도 300 인 캔버스에 그린다. 드로잉 2022.03.10
<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, Missouri;쓰리 빌보드 >(2017) (2017) ★ ★ ★ ★ ★ ⠀ ⠀ 이렇게 훌륭한 각본을 가지고 더 좋은 상업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자문해보니 대답은 노(No)! -> 그래서 별 다섯개 ⠀ ⠀ 2020.03.03. ⠀ ⠀ 영화평(인스타 아카이브) 2022.03.10
< The Thief and the Cobbler,욤욤 공주와 도둑 >(1993) (1993) ★ ★ ★ ★ ★ ⠀ ⠀ 소문 듣고 접한 애니메이션 ⠀ 지금 봐도 정말 감탄스러운 비주얼이다 30년 동안 여러 제작사를 전전하며 작업한 만큼 마치 1882년부터 착공에 들어가 아직 짓고 있는 가우디(Gaudí)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(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ília)과 이 영화를 비교하는 것이 좀 오버라면, 차라리 비주얼적으로 더욱 친근하고 유사한 구엘 공원(Parc Güell)이 연상된다고 해도 여전히 과찬일까 ⠀ 결국 작가주의적 감독판은 난도질 당하고 왜곡 편집되어 그것도 (1992)이 크게 히트한 후에 개봉되어 마치 아류작처럼 취급받았다고 한다 알고보면 복원판(The Recobbled Cut)이 훨씬 더 예술적인 비운의 명작이다 ⠀ 점점 선탠(su.. 영화평(인스타 아카이브) 2022.03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