, 외식과 배달음식에 지친 당신을 위한 현실 집밥 메뉴 108, 겨울딸기 강지현, 메가스터디 북스, 2020 저녁에 배달음식을 시켜먹었지만, 요리는 멈추지 않았다! 치킨을 맛있게 먹고, 책도 본 후 저녁 10시경에 앞치마를 둘렀다. 그리고 심혈을 들여 만든 반찬 두 가지. 하나는 돼지고기메추리알장조림으로 짜지 않고 적당히 달게 맛있게 되었다. 그런데 나머지 하나 잔멸치깻잎찜은, 진짜 말도 못 하게 짜다. 분량의 양념장을 다 들이부어서 그런가 보다. 향은 너무 좋은데, 조금 오버해서 혓바닥이 얼얼할 정도로 짠 것 같다. 다 못 먹고 버리게 될 듯...